'프라이빗 컬렉션 전', 코엑스 갤러리서 10월19까지 전시
◇ 황세진의 '꽃멀미 1'
서울 코엑스 갤러리 PC'더프라이빗 컬렉션'이 10월19일까지 '프라이빗 컬렉션 전'을 연다.
전시 명에서도 알 수 있듯 수집행위와 소장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는 이벤트로 김용안, 이광택, 타오 바오천, 윌리엄 할리, 황세진 등 국내외 작가 21명의 작품이 선보인다. 가격의 거품을 빼 부담을 줄였다.
1부 '낯설고도 친숙한 풍경(28일까지)'과 2부 '하늘, 땅, 물 그리고 꽃의 풍경(10월1일~19일)으로 나뉘어 진행된다. 풍경, 말 그림, 미인도, 추상, 배 그림 등 소박하고 정겨운 작품들이 주조를 이룬다. (02)551-0813
스포츠조선 2008-09-24 09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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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sports.chosun.com/news/ntype2.htm?ut=1&name=/news/life/200809/20080925/89y21011.htm |